[나이트포커스] 윤석열 대통령 방미 일정 시작 / YTN

2023-04-25 4

■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 부위원장, 김준일 뉴스톱 수석에디터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나이트]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들 진단해보는 나이트포커스. 오늘은 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 부위원장 그리고 김준일 뉴스톱 수석에디터 두 분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윤석열 대통령 방미 일정이 시작됐습니다. 지금 워싱턴 곳곳을 보면 태극기, 성조기가 거리마다 널려 있던데 국빈 방문 때만 볼 수 있는 상대국에 대한 예우라고 해요.

[윤기찬]
그렇게 얘기들을 하더라고요. 이게 아마 매뉴얼에 있지 않고 관행적으로 이루어져왔던 것 같아요. 우리나라에 국빈 방문을 하게 될 때도 저런 현상들을 많이 봤는데 저것이 아마 이주민들, 우리나라 국민이 이주했을 때 그때 이주민들에게도 십자 형식으로, 교차 형식으로 저런 국기을 게양하는 관습이 있었다고 합니다. 어쨌든 국빈 방문 형식에 불과하고 내실 있는 방미 성과과 와서, 나눠져 있잖아요, 이 평가가 둘이 하나로 합쳐질 수 있도록 그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존 커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전략소통조정관, 조금 전부터 윤 대통령의 방미에 동행한 한국 기자단을 상대로 브리핑을 지금 하고 있는 상황인데 백악관 참모가 한국 기자단을 별도로 이렇게 만나서 브리핑을 하는 것도 좀 이례적이다, 이런 평가가 나오더라고요.

[김준일]
그렇죠. 일반적으로 정상회담을 하면 어느 나라에서 하든 일단 그 나라에 대해서 별도로, 그러니까 방문한 국가에 대해서 별도로 이렇게 대통령실, 청와대, 백악관 참모가 이런 식으로 하는 것은 흔치는 않습니다. 이를테면 공동 기자회견을 한다든지 이런 식이 있고 질문 기회를 별도로 주는 경우도 있는데. 특히 지위가 국가안보회의 전략소통조정관이잖아요.

쉽게 얘기하면 지금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가장 중요한 게 소위 말해서 한미동맹에서 안보와 관련된 이슈다 그래서 그것을 가장 또 윤석열 대통령이나 정부에서 성과로 내세우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미국에서도 어느 정도 신경을 써주고 조금 그 부분을 홍보 포인트로 많이 설명을 하기 위해서 그래서 별도의 자리를 가진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정상회담에서도 안보... (중략)

YTN 윤기찬 (baesy03@ytn.co.kr)
YTN 김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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